개비싼 다이슨 슈퍼소닉 사야하는 이유와 단점

안녕하세요~
가을바람 살랑 부는 날씨에
어디든 떠나고 싶은 욕구가 많은 날이에요~

그런 날에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이 빠지면 안 되는 거 아시죠?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다이슨 슈퍼소닉 제품을 소개해 드릴까 해서 몇 자 적을게요!

가전제품으로 유명한 다이슨!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천 명의 엔지니어가
새로운 기술을 연구 및 발명하고 있는 다이슨에서
다이슨 슈퍼소닉 제품을 2021. 7월에 런칭했는데요,

다이슨 제품 중에서도 드라이기는
여성분들이 너무 좋아하는 제품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죠.
다이슨 드라이기는 드라이기 기능과 동시에
스타일링을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여성분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요.

다이슨 슈퍼소닉의 색상은 취향에 따라
니켈/코퍼, 아이언/푸시아, 푸시아/니켈, 블랙/니켈로 나뉘며
바디가 슬림하고 본체가 0.66 kg 정도로 가벼워서
머리를 말리거나 스타일링할 때
손목에 무리를 덜 주어 좋은 것 같아요.

색상과 재질도 고급진 느낌이 들어서 쓸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뭔가 애플 제품 만지는 그런 느낌? ㅎㅎ

이전 드라이기의 경우 과도하게 발생하는 열로 인해
모발을 상하게 하고 윤기를 줄어들게 만드는 데 비해,
다이슨 슈퍼소닉은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과도한 열 없이 빠른 모발의 건조를 도와준다고 해요.

(모발이 민간한 분드리면 이게 좀 클 듯!)

다이슨 슈퍼소닉은 최대 110,000rpm까지 회전하는
V9 디지털 모터를 장착하여,
고압, 고속의 집중된 바람을 사용하여
젖은 머리의 빠른 건조 및 정교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하는 드라이기에요.

머리가 길거나, 머리숱이 많거나 하여
평소 머리 말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분들이거나,
일반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건조한 모발로 온종일 푸석거림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셔도 좋을듯한 다이슨 슈퍼소닉이에요.

본체가 가벼워 좋기도 하지만,
바디에서 음이온이 나와서
드라이만 해도 정전기가 방지된다고 하니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본체도 기스에 강한 재질이라
쉽게 기스가 나지 않고
제일 중요한 건 머리를 말리고 있으면
드라이기가 하나도 뜨거워지지 않는다는 사실!

누구나 드라이기에 한번 데어본 적은 있을 건데요,
하지만 다이슨 슈퍼소닉은 아무리 드라이하고 난 뒤라도
뜨겁게 데일 일이 없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너무 어려서 드라이기나, 고데기가 불편한 엄마들이라면
아이들을 위해, 덩달아 나 자신을 위해
온 가족의 모발 건강을 위해
다이슨 슈퍼소닉을 고민해 봐도 괜찮을거에요!

드라이 이외에도 나만의 헤어스타일링을 위한
 5가지 노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 새로운 플라이어웨이 노즐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너무 좋아요!

참고로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는
월 1회 필터 청소를 권장하고,부드러운 마른 천으로
외부 필터 커버와 내부 필터 망의 먼지를 닦아주면 돼요.

구성품인 5가지 노즐은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어
탈부착과 360도 회전에 용이해 스타일링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어요.

 

소음 관련

다이슨 드라이기가 소음이 조금 있다고 아실 텐데요,
실사용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진공청소기를 켰을 때와 비슷한 소리가 나긴 하지만,
집에서 사용하는 옛날 드라이기에 비해
소음은 적은 편에 속한다고 해요.

다이슨을 제대로 즐기려면 노즐을 잘 써야되요!  (청소기도 마찬가지임)

노즐을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플라이어웨이 노즐 (부스스함을 잠재운다)

매끄러운 스타일링의 마무리를 위해 필요한 노즐로써,
잔머리를 긴 모발 아래로 감춰주우서, 
바람만으로 매끄럽고 윤기 있게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주어요.
건조한 스트레이트 헤어에 사용할 때 효과적입니다.

 

젠들 드라이 노즐 (탈모가 걱정된다면)

얇은 모발과 민감한 두피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바람을 분산시켜 더욱 부드럽고 시원한 공기흐름을 만들어 내어
빠르게 모발 건조를 도와줘요.

디퓨저 노즐 (웨이브를 책임짐)

컬 주변에 바람을 더욱 고르게 분산하도록 한 디퓨저 노즐은
자연 바람으로 건조한 효과를 주어, 부스스함을 줄이고
섬세한 컬과 웨이브를 살리는 데 도움을 줘요
기존 모델 디퓨저 대비 더 길어진 디자인으로 더욱 정교하게,
뿌리부터 모발 끝까지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더 넓고 얇게 설계된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는
정교한 스타일링을 위해 더욱 집중된 바람을 만들어 줘요.
집중된 바람이 분사되기 때문에, 모발의 다른 부분을 건드리지 않고
한 부분씩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스무딩 노즐

부드럽고 제어된 저속 바람으로 부스스함을 줄이고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드라이와 동시에 할 수 있어요.

다양한 노즐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다이슨 슈퍼소닉 .
내 모발에 상태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링으로
다양하게 쓸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머리숱이 적고, 머리카락이 얇은 사람,
숱이 많고, 긴 헤어스타일 드라이 시간이 긴 사람,
반곱슬, 잔머리가 많은데 고데기 사용이 서투른 사람,
잦은 펌과 염색으로 푸석하고 부스스한 손상 모를 가진 분들이라면
한번 다이슨 슈퍼소닉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모발을 차분히 해주는 건 물론,
윤기 나는 머릿결로 만들어 준다고 하니,
일반 드라이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열만으로 하는 고데기보다
바람으로 하는 스타일링까지 할 수 있는 
가격대는 조금 있더라도
윤기 나는 머릿결을 매일 만들 수 있다면,
고민해 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마그네틱 스탠드인 다이슨 슈퍼소닉 전용 스탠드도 있으니
다이슨 슈퍼소닉을 구매하실 분들이라면
같이 함께 생각해 보셔도 좋아요.

다이슨 슈퍼소닉에는 바람의 속도도 3단계로 나누어져 있고,
바람의 온도도 4단계로 설정할 수 있어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전원 위치 밑에는 콜드 샷이라는 버튼이 있는데,
28도의 냉풍이 바로 나오게끔 되어 있는 버튼으로
스타일링한 머리를 빠르게 고정할 수 있어요.

이번 가을, 가을 가을 한 여행에
아름다운 헤어스타일링으로
멋진 사진 한번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요약 정리

장점 - 위에서 말한것 모두!

단점 - 비싸다.

 

살까말까

바쁜 아침에도 난 스타일이 중요하다. 머리는 제대로하고 나가겠다.

내 모발은 소중하다.

산다

 

지금 쓰던 드라이기 써도 딱히 불편한 점이 없다.

안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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