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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 독특한 컨셉의 스릴러- 간만에 쫄깃해졌다 내 심장-

by 도널드 Duck 2022. 11. 30.

안녕하세요, 여러분! 
갑자기 날씨가 영하로 
확 떨어졌는데요. 

그러면서, 드디어 올해의 첫눈도
오기 시작하였네요. 

혹시 여러분, 스릴러 영화 좋아하시나요?

저는 영화 무척 좋아해서 
개봉하는 영화마다 취향이면 
거의 다 보는 편이랍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본 영화 한편을 추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정말, 나온지 얼마 안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장난 없는 영화이다 싶은
영화랍니다. 

바로 "올빼미" 인데요. 


올빼미는 현재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로 
누적 관객수 89만명을 
달하였다고 합니다. 

영화 올빼미는 2022년 
11월 23일에 개봉을 하였는데요.

정말 나온지 얼마 안됐죠? 

장르는 한국 스타일의 스릴러? 일것 같습니다 ㅋㅋ

되게 흥미진진하고,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지 않게 하는 그런 
영화랍니다. 

줄거리 (스포 없음)

영화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 드리자면, 

궁궐에서 왕족의 건강을 
살피는 어의 이형익은 
아픈 환자를 데리고 마을로 내
려와서 환자의 몸을 정확
하게 진단 할수 있는 
실력이 뛰어 난 어의를 
찾게 됩니다. 

모두가 오진을 하면서, 
이형익은 이곳에는 
더 이상 제대로된 명의가 
없다고 판단을 하고 
마을을 떠나려고 하는 참에!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경수가 
어의 이형익에게 그 실력을 
인정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렇게 이야기가 시작이 
되게 된답니다. 

 

 

줄거리2 (약간 스포)

인조는 청나라로 보낸 세자가 
청나라 대신들과 8년만에 
다시 돌아오자, 그들을 
맞이하고는 있지만,

사실, 인조는 청나라를 못마땅해 
하고 망해가는 명나라를 
따르려고 하는 세자와 
영의정 최대감을 
위시해 대신들을 
명나라를 따르자고 하게 됩니다. 

천경수는 낮에는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이지만,
불이 모두 꺼진 어두운
곳에서는 앞을 조금씩 
볼수 있는 병을 앓고 있는데요. 

자신이 밤에 볼수 있는 사실을 
숨기고 살아간답니다. 

어느날 밤, 아들인 세자가 
몸이 아프게 되면서 
이형익은 맹인 천경수를 데리고,
진찰을 하러 가서 침을 
놓게 되는데요. 

앞을 보지 못하는 천경수가 
이형익을 도와 줍니다. 

그러던 와중, 세자가 
누워 있던 방안에 불들이 
모두 꺼지게 되면서,
천경수는 봤어서는 안될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요?! 


과연 그 장면은 무엇이였을까요? 

되게 궁금하시죠? 

하지만, 더 이상의 스포는
하면 안될것 같아서 
내용에 대해서는 이렇게 짤막하게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볼까말까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영화관으로 뛰어가셔서
올빼미, 를 시청해 보시는것은 
어떠신가요? 

보는 내내 숨을 죽이게 하고,
덩달아 나도 막 같이 불안하고 
흥미 진진해지는 영화는
너무 오랜만이라 저도 
막 손에 주먹을 지고 
영화를 봤었던것 같습니다. 

이런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를 찾고 있다면, 
영화 올빼미 하세요!

 

예고편

글 읽고 잘 모르겠다면 예고편을 보고 판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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